영양사 바뀐 후로 바뀜
마감 시간 15분전에 말도없이 음식다빼고 자기 퇴근시간이 얼마안남아서 마감 일찍 쳤다고 원래 이렇다고 함
반찬도 아니고 구내식당에서 돈내고 쌀밥더 먹으려다가 진상됨
주방 뒷정리하시는 어르신은 죄송하다고 밥더드린다는데 책임자인 영양사는 초지일관 자기 퇴근시간이라 미리 치웠다고 당당하게 사과도 안하는 아이러니
영양사바뀌고 몇번 실망하다 정떨어져서 이제 올 일 없으니 그냥 리뷰남깁니다
2023-03-28 중식 가격 7천원 입니다. 건물이 오래되어서 시설은 올드하지만 이 정도면 깨끗해요. 화장실도 깨끗합니다. 음식 간은 일반 음식점들에 비해 많이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합니다. 학교 급식 생각하시면 될 듯요. 요즘 물가가 하도 비싸서 7천원에 개인 식사량에 맞게 식단을 꾸릴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. 사람은 많지만 자리도 많아서 혼밥하기에도 좋아요. 채소 반찬이 있고, 양배추 샐러드가 있어서 채소 좋아하고 간단히 끼니 해결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이에요.
업체 바뀌며 단백질 (고기/생선 등) 반찬이 한끼에 2개나 들어있어요. ㅋㅋ 이제(24년 3월 기준) 점심 기준 8천원인데요, 이 가격에 이런 식단이면 매우 만족합니다!!! 이 가격 유지가 이런 퀄리티에 가능하실까 싶은 수준이에요. 오래오래 번창하세요~ 계속 이용하고 싶어요~~~♥♥♥♥♥